▶36세 김상현(金尙鉉)

(1811∼1890). 80歲.  조선 후기의 문신. 字는 위사(渭師), 호는 경대 (經臺), 문원공(文元公) 장생(長生)의 9대손, 아버지는 증판서 재곤(在崑)이며, 어머니는 증정부인 기계유씨로 경주(擎柱)의 딸이다.
1827년(순조 28) 증광 생원시에 3등 2인으로 합격하여 인릉참봉, 사재감 봉사, 군자감 봉사, 직장, 주부, 청양현감, 증산현감을 지냈는데 가는곳마다 유도를 숭상하고 학문을 진흥시켰다. 영평군수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고 1859년(철종 11) 별시 문과에 갑과(甲科) 3인으로 장원급제하여, 통정에 승진, 공조참의, 동부승지, 좌부승지, 병조참의, 대사간, 안동부사를 거쳐 1864년(고종 2) 좌부승지, 이조참의를 거쳐 1866년(고종 4) 가선에 승진, 한성좌윤, 형조참판, 도총부부총관, 동지경연, 의금부, 돈녕부, 춘추관, 성균관사, 개사성, 이조참판, 홍문관제학, 도승지, 제용감 제조를 역임했다. 그 후 경기, 평안감사, 양관대제학, 도승지, 제용감 제조를 역임했다. 그 후 보국 봉조하에 들어가고 시호는 문헌공(文獻公)이다.
묘(墓)는 서이면 일동에 있다.
(見朝鮮王朝實錄, 國朝文科榜目)